대상포진 예방접종은 누구에게 가장 효과적인가?
임상시험 결과를 연령에 따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젊은 나이에 예방접종을 하면 예방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즉, 60대는 약 60%의 예방 효과가 있었으나, 70대가 되면 40%, 그리고 80대가 되면 20%로 감소하였다. 불행하게도 대상포진의 고통을 가장 심하게 겪는 연령대에서 예방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지 않은 예방접종 비용을 고려한다면,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큰 60대에서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50대 이하의 연령군에서는 대상포진을 앓고 나서 포진 후 신경통이 발생하는 빈도가 낮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적극 권장되지는 않는다.
대상포진 예방 효과는 얼마나 지속될까?
명확한 답변은 곤란하지만, 임상시험 결과를 보면, 효과는 최소한 3년까지는 확실하다. 또한 임상시험에 앞서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예방접종 후 면역력이 5년 정도까지는 유지되었기 때문에 최소한 그 정도 기간 은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